사업가가 가져야 할 진정한 태도란, 풍요로운 가정을 기반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수신제독스쿨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창업자를 만났습니다. 그 중 오래 살아남는 사업가와 금방 지쳐 무너지는 장사꾼 사이에는 단 하나의 결정적 태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 글은 그 1도의 차이를 정직하게 풀어낸 기록입니다.

1. 사업가 마인드란 무엇인가 — ‘장사꾼’과 결정적으로 다른 한 가지

장사꾼과 사업가는 겉으로 같은 일을 합니다. 둘 다 제품을 팔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출을 올립니다. 그런데 10년 후 두 사람의 결과는 전혀 다릅니다.

차이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 있습니다. 장사꾼은 오늘 팔릴 것을 봅니다. 사업가는 10년 후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봅니다. 하루하루의 매출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낼 변화를 기준으로 결정을 내립니다.

사업가 마인드의 핵심은 목적의 크기입니다. 목적이 개인의 생계를 넘어설 때, 사업은 비로소 오래가는 힘을 얻습니다.



2. 돈만 쫓는 사업은 왜 오래가지 못하는가

한국의 50·60대 은퇴자 상당수가 퇴직 후 자영업에 뛰어듭니다. 치킨집, 카페, 편의점. 대부분 생계를 위한 선택입니다.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다만 그것은 ‘장사’이지 ‘사업’이 아닙니다.

생계형 창업의 가장 큰 문제는 동력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매출이 목표의 전부가 되면, 매출이 흔들리는 순간 사업 전체가 흔들립니다. 버텨야 할 이유가 돈뿐이라면, 돈이 안 될 때 버틸 이유도 사라집니다.

구분 생계형 장사꾼 사업가 마인드
목적 오늘의 매출과 생존 고객과 사회의 문제 해결
위기 대응 수입이 줄면 포기 고려 사명이 있어 방향을 유지
성장 방식 더 팔기 위한 기술 습득 더 좋은 가치 제공을 위한 성장
고객 관계 거래 상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
10년 후 소진 또는 폐업 팬덤과 자산을 가진 브랜드

사업가가 위기에서 더 강해지는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닙니다. 자신이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3. 풍요로운 가정이 사업의 진짜 출발점인 이유

위대한 사업가의 출발점을 추적해 보면 공통된 패턴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을 풍요롭게 하고 싶다는 열망에서 시작된 사업이 가장 오래 갑니다.

수신제독(修身齊毒)이라는 말을 저는 사업에 이렇게 적용합니다. 자신을 먼저 수련하고, 그 힘으로 가정을 지키고, 가정이 단단해진 사람만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이 흔들리면 사업의 토대도 흔들립니다.

인류에 공헌하는 사업가는 거창한 선언에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가족을 먹이고, 지키고, 웃게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다짐에서 시작됩니다.

4. 나→가정→국가→인류 — 사명이 팽창할 때 사업도 팽창한다

사업가의 세계관은 단계적으로 팽창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다음은 가족을 지키는 문제입니다. 그 다음은 내 고객이 사는 지역사회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국가와 인류의 문제로 확장됩니다.

이 팽창의 속도는 사업가가 얼마나 ‘왜’라는 질문에 진지하게 답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나는 왜 이 사업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돈 때문에’라고 답하는 사업가와, ‘내가 만든 것이 누군가의 삶을 바꾸기 때문에’라고 답하는 사업가는 5년 후 완전히 다른 자리에 서 있습니다.

솔로프리너 시대에 1인 기업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한 사람의 진정성과 사명감이 그대로 브랜드가 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흉내 낼 수 없는 것은 사명감뿐입니다.

5. 솔로프리너 시대, 수신제독스쿨이 제시하는 사업가의 길

저는 수신제독스쿨을 통해 50·60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건강, 독서, 부의 철학을 전합니다. 단순히 돈 버는 방법을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자연건강법부터 웨비나, 챌린지, 입문·실전·심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사업가의 마음가짐을 키워냅니다. 이 과정의 핵심은 기술보다 태도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하느냐가 3년 후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수신제독스쿨이 지향하는 사업가는 이렇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먼저 다스리고, 가정을 풍요롭게 하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삶을 바꾸며, 나아가 국가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입니다. 거창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위대한 사업은 이 방향을 향해 있었습니다.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10년 후 누구의 삶을 어떻게 바꿔 놓을 것인가 —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사업가 마인드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

 

 – 이건희 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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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주 묻는 질문

사업가 기질은 타고나는 건가요?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훈련입니다. 사업가 마인드는 ‘왜’라는 질문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형성됩니다. 기질보다 습관이 사업가를 만듭니다.

직장인 마인드와 사업가 마인드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직장인은 주어진 역할을 잘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사업가는 역할 자체를 새로 정의하는 사람입니다. 불확실성을 기회로 보느냐, 위협으로 보느냐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납니다.

1인 기업가로 성공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자신이 10년간 기꺼이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으세요. 그 다음, 그 일이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명확히 하세요. 이 두 가지가 갖춰지면 기술과 플랫폼은 따라옵니다.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무엇인가요?

내가 제공하는 것이 상대방의 삶을 실제로 더 낫게 만드는가를 끊임없이 물어보는 태도입니다. 이 질문을 잃으면 사업은 빠르게 방향을 잃습니다.

성공한 사업가들의 공통된 습관은 무엇인가요?

독서, 건강 관리, 그리고 메모하는 습관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운이 아니라 일상에서 지식과 경험이 충돌하는 순간에 나옵니다. 그 순간을 잡으려면 몸과 정신이 맑아야 합니다.

50·60대에 사업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나요?

인생 2막의 사업가는 결정적인 강점이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경험치, 그리고 돈보다 의미를 우선시할 수 있는 여유입니다. 사명 기반의 사업은 오히려 이 나이에 더 강력하게 작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신의 사업이 어디서 출발하든, 결국 향하는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생계를 넘어, 가정을 넘어, 세상을 향해 — 그 방향을 잡는 것이 사업가 마인드의 전부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는 것은 생존의 문제입니다. 조선시대 고종의 잘못된 선택이 뼈아픈 역사를 만들었듯, 신냉전 시대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지금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오늘은 대한민국 경제의 판도를 바꾼 거인, 이건희 회장의 에세이 『스물일곱 이건희처럼』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자기혁신과 부의 철학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1. 27살 이건희, 평범함에서 위대한 혁신으로

이건희 회장이 처음부터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것은 아니었습니다. 유년 시절에는 존재감이 없었고, 일본 유학 시절에는 왕따를 당하며 영화 1,200편을 보던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놀고먹는 재벌 2세의 모습에 머물러 있던 그를 바꾼 것은 바로 ‘현장 경험’과 ‘위기의식’이었습니다.

  • 미국 조지워싱턴 경영대학원 시절, 자동차 6대를 직접 분해하고 조립하며 산업의 현장을 배웠습니다.

  • 1차 오일쇼크를 겪으며 경공업 중심의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은 자원 제약이 없는 ‘하이테크(고부가가치)’임을 깨달았습니다.

  • 주변의 엄청난 반대와 전문가들의 비관적인 전망(국내 수요 부족, 선진국 기술 격차 등) 속에서도 사재를 털어 한국반도체를 인수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러한 27살 이건희의 자기혁신과 도약이 없었다면, 오늘날 글로벌 시장을 호령하는 삼성의 반도체와 갤럭시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 거인에게 배우는 리더의 시각: 숲과 업의 본질

책에서는 리더가 가져야 할 통찰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핵심은 겉으로 드러난 현상이 아닌, 숨겨진 본질을 꿰뚫어 보는 것입니다.

통찰 요소 핵심 내용 현실 적용 사례
목적 (숲과 나무) 인생과 일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큰 그림(숲)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주식, 부동산 투자 시 명확한 목적 설정
업의 본질 겉모습이 아닌 사업의 진짜 가치와 생존 방식을 이해해야 합니다. 보험업의 본질은 사실상 ‘부동산업’이라는 통찰
사실과 정보 단순한 현상(사실)을 넘어 나만의 생존 지식(정보)으로 가공해야 합니다. 환율 변동을 분석하여 원화 대신 달러와 IT 우량주로 대비

“몸집이 크다고 이길 수 있는 게 아니다. 방심하지 말고 대기업들도 자율화, 분권화, 현장화 시켜  세계 1등이 되어야 한다.” (이건희 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17쪽 중)

3. 일류 기업의 공통점: 심플함과 원점 사고

저성장 시대를 이겨낸 초일류 기업들은 복잡함을 버리고 ‘원점’에서 다시 생각했습니다.

  • 혼다의 원점 사고: “자동차가 별것인가? 쇠바퀴 연결하고 뚜껑 덮은 것이다”라는 단순하고 명쾌한 접근이 명품 자동차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 애플의 선택과 집중: 잡스는 150가지에 달하던 프로젝트를 4가지로 대폭 축소했습니다. 본질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과감히 ‘NO’라고 외치며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작은 성공에 자만하면 틀에 갇힙니다. 위기를 돌파하려면 일의 본질을 파악하고 단순명료하게 접근하는 원점 사고가 필수적입니다.

4.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 1인 기업가의 꿈으로 (나의 적용)

이 책을 읽으며 제 삶을 깊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36년간의 교직 생활 동안 직장과 가정이라는 쳇바퀴만 돌며 경제적으로는 철저히 무지했습니다. 예적금만 고집하다 20년 만에 현금 1억을 모았고, 준비 없이 투자한 상가는 3년째 공실로 남아 매달 관리비만 내는 뼈아픈 실수를 겪었습니다. 게다가 10년간의 암 투병은 삶의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 암흑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체하거나 포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독서와 자연 건강을 공부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 부의 철학과 원칙을 가르쳐주는 멘토를 만나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제작을 공부하며 ‘1인 기업가’라는 새로운 큰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의 실패와 패배의식을 넘어, 내면의 믿음이 현실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60~90년대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이건희의 치열한 정신을 제 삶에 불태워보려 합니다.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부의 철학과 창조적 생각을 무기로, 제2의 인생에서는 반드시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세상의 변화 앞에는 늘 위기와 혁신이라는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바쁘게 돌아가는 현실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와 주변에 대해 늘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진정한 힘은 우리 마음 속에 있으며, 우리 자신을 믿을 때 기적은 현실이 됩니다. 평생 치열하게 배우고 스스로를 혁신하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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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코칭으로 건강, 자기계발, 부의 철학과 원칙을 세우고 인생 2막을 스스로 설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수신제독스쿨이 5060 세대에게 특화된 독서코칭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세 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강원도교육청 교사·교감으로 수십 년을 근무한 공교육 전문가입니다. 유방암 진단 후 수술 1회, 항암치료 8회, 방사선치료 21회, 5년간의 항암제 복용이라는 긴 시간을 거친 뒤, 자연건강법과 독서라는 두 가지 도구로 건강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았습니다. 그 12년의 기록이 수신제독스쿨의 토대입니다.

수신제독스쿨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치료가 끝난 자리에 남은 것은 ‘나은 몸’이 아니라 만신창이가 된 몸이었습니다. 병원이 시키는 대로 모든 치료 과정을 따랐지만, 진짜 건강한 삶을 되찾는 일은 전혀 다른 문제였습니다.

그때 돌파구가 된 것이 자연건강법과 깊이 있는 독서였습니다. 책을 통해 내 몸의 작동 원리를 처음으로 제대로 이해했고, 자연건강법을 통해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되찾았습니다. 이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직접 살아낸 방법을 나누고 각자의 삶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독서코칭 3가지 핵심 프로그램

수신제독스쿨의 독서코칭은 5060 세대가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① 자연건강 독서코칭 — “내 몸은 내가 고친다”

아프면 병원에 가고 약을 받아먹는 것만으로는 ‘덜 아픈 삶’이 가능할 뿐, 진짜 건강한 삶을 되찾기 어렵습니다. 자연치유·면역학·대체의학 분야의 검증된 책들을 함께 읽으며, 그 원리를 내 몸의 생활 습관으로 직접 연결하는 것이 이 코칭의 핵심입니다.

내 몸이 왜 아픈지, 어떻게 스스로 회복하는지를 이해하는 순간 건강의 주도권은 병원에서 나에게로 넘어옵니다.

② 인생 2막 자기계발 코칭 — “은퇴 후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다”

수십 년 동안 직업과 역할로 정의되던 삶이 멈추는 순간, 많은 분들이 무기력과 상실감을 경험합니다. 평생 교육 현장에서 쌓은 교수법을 토대로, 삶의 목적을 재발견하는 독서코칭을 진행합니다. 책이 던지는 질문을 내 인생에 직접 대입하여, 인생 2막의 설계도를 함께 그립니다.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 자신이 납득하는 삶의 이유를 찾는 것이 이 독서코칭의 목적입니다.

③ 경제 스터디  — “부의 흐름에 올라타는 눈을 키운다”

경제 뉴스는 너무 어렵고, 유튜브 정보는 너무 가볍습니다. 매달 엄선된 경제·경영·트렌드 도서를 함께 읽으며 시장의 큰 흐름을 읽는 안목을 키웁니다. 단기 수익 예측이 아닙니다. 자본의 방향을 읽고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세우는 것이 이 스터디의 목적입니다.

독서코칭, 일반 독서 모임과 무엇이 다른가요?

“독서 모임이랑 뭐가 다른가요?”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독서 모임은 책을 ‘함께 읽는’ 것이고, 독서코칭은 책을 ‘내 삶을 바꾸는 도구’로 쓰는 것입니다. 아래 표가 그 차이를 명확히 보여드립니다.

구분 일반 독서 모임 수신제독스쿨 독서코칭
목적 책 한 권 완독 삶의 변화로 연결
방식 인상 깊은 구절 나누기 원리 이해 → 생활 직접 적용
분야 관심 도서 자유 선택 건강·성장·경제 목적별 큐레이션
코칭 없음 공교육 전문가의 밀도 높은 피드백
대상 연령 무관 5060 액티브 시니어 특화

수신제독스쿨이 5060 세대에 집중하는 이유

건강, 자기계발, 경제 정보는 이미 세상에 넘쳐납니다. 그런데 그 대부분은 30·40대를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항암 후유증, 갱년기, 은퇴 이후의 역할 상실, 자녀 독립 후의 공허함, 노후 자산 보전의 불안. 이것을 직접 겪어본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은 드뭅니다. 수신제독스쿨에서 제가 그 모든 과정을 직접 통과한 뒤, 12년의 검증을 거쳐 설계한 5060 전용 독서코칭 프로그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독서코칭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매달 엄선된 도서를 함께 읽으며, 책의 원리를 실생활에 직접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단순히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건강·성장·경제 각 영역에서 실천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5060 세대가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나요?

수신제독스쿨의 모든 프로그램은 5060 세대의 삶의 맥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은퇴 전후의 건강·경제·정체성 문제를 함께 다루기 때문에, 같은 생애 단계에 있는 분들이 가장 깊이 공감하고 변화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건강 독서코칭은 의학적 치료를 대체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연건강 독서코칭은 내 몸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생활 습관 전반을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입니다. 기존 의학적 치료와 병행하여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치료의 대체 수단으로 안내하지 않습니다.

경제 스터디는 투자 조언을 제공하나요?

투자 종목 추천이나 단기 수익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경제·경영·트렌드 도서를 함께 읽으며 자본의 흐름을 읽는 안목과 흔들리지 않는 부의 철학과 원칙을 세우는 데 집중합니다.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나요?

네,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자세한 운영 방식과 일정은 수신제독스쿨 공식 홈페이지(susins.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하면 집안 망한다”는 말, 주변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매번 시장으로 돌아오는 걸까요? 유럽 최고의 투자 철학자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그 심리의 핵심을 꿰뚫습니다.

20대 시절, 언니가 한국 주식에 투자한다며 1,000만 원을 빌려달라 했습니다. 3년 만에 겨우 원금을 돌려받았고, 그때 직감했습니다. ‘주식으로 돈 버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고. 그 이후 퇴직 전까지 저는 이지성 작가의 경제 유튜브를 꾸준히 보고, 경제 공부와 독서를 병행하며 미국 우량주에 장기 투자했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 수익률 150%로 노후가 비로소 편안해졌습니다. 그 긴 여정에서 가장 뼈를 때린 책이 바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이란 무엇인가』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누구인가요?

앙드레 코스톨라니(André Kostolany, 1906~1999)는 헝가리 출신으로 유럽과 미국 증시를 무대로 70년 이상 활동한 투자가이자 저술가입니다. ‘유럽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그 스스로는 그런 비교를 즐겨 거부했습니다. 그는 퀀트 분석이나 차트 기술보다 인간 심리와 돈의 철학에 천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남긴 저작 중 한국 독자에게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이 『돈이란 무엇인가(Das ist Geld)』입니다. 단순한 재테크 안내서가 아니라, 돈과 인간의 관계를 심리학·역사·철학의 시선으로 풀어낸 묵직한 에세이에 가깝습니다.

돈이란 무엇인가
돈이란 무엇인가

‘돈이란 무엇인가’ — 코스톨라니가 정의한 돈의 3가지 얼굴

코스톨라니는 이 책에서 돈을 단순히 ‘교환 수단’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는 돈이 세 가지 얼굴을 동시에 가진다고 말합니다.

돈의 얼굴 코스톨라니의 정의 투자자에게 주는 함의
자유의 수단 타인에게 종속되지 않기 위한 도구 돈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삶의 자율성을 사는 수단
권력의 도구 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힘 자본이 클수록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냉엄한 현실
놀이의 판돈 인간의 ‘호모 루덴스(놀이하는 인간)’ 본능을 자극하는 것 투자를 게임처럼 즐기다 중독되는 심리의 근원

세 번째 얼굴, 즉 ‘판돈으로서의 돈’이 이 책의 핵심 통찰입니다. 코스톨라니는 증시를 놀이터로, 투자자를 놀이꾼으로 정의합니다. 문제는 이 놀이가 알코올 중독처럼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불나방 투자자 vs. 철학 있는 투자자 — 무엇이 다른가요?

코스톨라니는 시장 참여자를 크게 두 부류로 나눕니다. ‘대중(Masse)’과 ‘고집쟁이(Sturrkopf)’입니다. 이 구분이 이 책에서 가장 실용적인 통찰입니다.

구분 대중(불나방) 고집쟁이(철학 있는 투자자)
매매 기준 뉴스·소문·타인의 행동 독자적인 분석과 확신
시장 상승 시 뒤따라 매수 (‘뒷북’) 이미 보유 중이거나 매도 검토
시장 하락 시 공포에 패닉셀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
심리 상태 시장에 끌려다님 시장보다 한 발 앞서 생각함

불나방은 빛을 향해 날아들다 결국 타 죽습니다. 주식시장의 불나방도 다르지 않습니다. 상승장의 열기에 이끌려 고점에 뛰어들고, 하락장의 공포에 저점에서 손절합니다. 이 패턴을 코스톨라니는 수십 년간 반복해서 목격했습니다.

철학 있는 투자자 워런버핏
철학 있는 투자자 워런버핏

바보들이 존재하는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코스톨라니는 냉소적이리만큼 솔직합니다. “시장에는 언제나 바보가 존재하고, 그 바보들 덕분에 현명한 투자자가 돈을 번다.” 그의 이 말은 독설이 아니라, 시장 구조에 대한 정확한 관찰입니다.

그렇다면 ‘바보’가 되지 않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코스톨라니는 세 가지를 꼽습니다.

  • 돈(자본) — 단기 손실을 버틸 여유 자금. 빌린 돈으로 하는 투자는 공포에 취약합니다.
  • 생각(아이디어) — 시장이 아직 가격에 반영하지 못한 통찰. 남들이 아는 정보로는 남들 이상을 벌 수 없습니다.
  • 인내(시간) —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능력. 대부분의 투자 실패는 맞는 방향을 잡았음에도 기다리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이 세 가지 중 가장 희귀한 것은 돈이 아닙니다. 코스톨라니는 단언합니다. 가장 귀한 것은 ‘인내’라고. 시장의 변동성 앞에서 자신의 판단을 믿고 기다리는 능력은, 어떤 기술적 분석보다 강력한 무기입니다.

부자의 시간표: 저녁의 착상, 아침의 비판, 낮의 결단

코스톨라니가 제시하는 투자자의 하루는 구체적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녁에는 착상하고, 아침에는 비판하며, 낮에는 과감히 결단하라.

저녁은 상상의 시간입니다. 하루의 정보를 소화하고, 시장이 어디로 흐를지 자유롭게 그려보는 시간. 아침은 냉정함의 시간입니다. 어제의 착상을 가장 회의적인 눈으로 검토합니다. ‘내가 틀렸다면 어디서 틀렸나?’를 먼저 묻는 것입니다. 그리고 낮, 시장이 열리는 시간에는 과감히 결단합니다. 이미 두 번 걸러진 생각이기에, 두려움보다 확신이 앞섭니다.

이 루틴을 실제로 적용해보면 놀라운 변화가 생깁니다. 저는 앙드레코스톨라니처럼 증권거래소 직원도 아니고 투자해 본 경험도 없었습니다. 경제 멘토를 누구를 만냐나가 가장 중요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지성 작가님을 만나 유튜브 강의를 꾸준히 하루에  두 시간 이상 들었습니다. 주식을 투자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하고 하다가 1년이 지난 다음에 믿음이 생겨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은행에 적금과 예금이외에는 해 본 적이 없어 참 망설이고 망설이다 시작하였습니다.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이지성 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이 분이 어떤 분이다라는 확신이 섰을 때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을 만난 것은 제게 큰 행운이자 축복이었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 『돈이란 무엇인가』는 어떤 투자자에게 맞을까요?

『돈이란 무엇인가』는 차트 보는 법도, 종목 고르는 공식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독자에게는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이유로, 이 책이 필요한 독자는 따로 있습니다.

  • 뇌동매매를 반복하면서도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는 투자자
  • 시장의 흐름에 휩쓸려 자신의 판단을 믿지 못하는 투자자
  • 투자 기술은 있는데 마음이 흔들리는 중급 투자자
  • 처음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돈과 나’의 관계부터 정리하고 싶은 입문자

코스톨라니는 기술보다 태도를 먼저 묻습니다. 당신은 시장을 앞서가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시장을 쫓아가는 불나방입니까? 이 질문에 솔직하게 답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이 책이 제대로 읽힙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

투자 철학은 혼자 세우기 어렵습니다. 시장이 흔들릴 때 자신의 원칙을 지키려면, 생각을 나누고 단단하게 만드는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경제멘토를 누구를 만냐나가 가장 중요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지성 작가님을 만나 유튜브 강의를 꾸준히 하루에  두 시간 이상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독서코칭에 참여하여 3년 동안 실천 독서를 체화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작가님 책을 다 사서 읽고 다방면에 책을 읽으며 주식투자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6년 전에 미국 우량 주식 장기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콩닥거리는 가슴으로 달러도 환율 우대가 가장 높은 은행을 찾고 조금씩 환전을 해서 미국 우량주식 투자를 하여 6년이 지난 지금 제 통장에는 투자 금액의 150% 수익률이 찍혀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코스톨라니가 아닙니다. 나를 객관화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부의 철학과 원칙이 장착되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인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대표 책은 무엇인가요?

한국에 번역된 대표작으로는 『돈이란 무엇인가』,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실전 투자의 비밀』, 『투자는 심리게임이다』가 있습니다. 투자 마인드셋을 처음 세우는 독자라면 『돈이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

초보 투자자도 코스톨라니 책을 이해할 수 있나요?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전문 용어나 수식이 거의 없고, 에세이 형식으로 쓰여 있습니다. 다만 ‘답’을 주는 책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책이기 때문에, 주식 경험이 조금 있는 독자일수록 더 깊이 공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달걀 이론’이란 무엇인가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은 증시의 사이클을 달걀 형태로 시각화한 것입니다. 시장은 침체기 → 조정기 → 상승기 → 과열기를 순환하며, 각 단계마다 투자자가 취해야 할 태도가 다르다는 주장입니다. 대중은 과열기에 진입하고 침체기에 퇴장하는 반면, 현명한 투자자는 그 반대로 움직인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장기 투자를 강조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는 단기 시세는 심리가 결정하지만, 장기 주가는 기업의 실적이 결정한다고 봤습니다. 따라서 단기 변동에 반응하는 것은 심리전에서 대중과 싸우는 것이고, 장기 보유는 기업의 본질 가치가 시간을 통해 증명되는 과정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와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은 어떻게 다른가요?

버핏이 기업의 재무제표와 내재가치 분석에 집중한다면,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인간 심리와 시장의 감정 흐름에 더 무게를 둡니다. 버핏이 ‘얼마짜리 회사냐’를 묻는다면, 코스톨라니는 ‘지금 시장이 무슨 기분이냐’를 묻는 식입니다. 두 철학은 방향은 비슷하지만 접근법이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오늘은 조금 무겁지만, 동시에 가장 따뜻한 ‘작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모두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맞이해야 하는지는 배우지 못하곤 하죠.

지난 두 달간, 제가 지켜본 아버지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통해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평생의 발걸음을 멈추고 시작된 ‘준비’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단양의 길 위에서 성당을 향해 걸으셨던 아버지. 늘 곁에 성경을 두셨던 그 단단한 분이 2025년 크리스마스, 돌연 성당에 더 이상 나가지 못하겠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 고요한 선언이었습니다.

고통 속에서도 놓지 않았던 품위

병원에서의 수술과 시술을 거부하고, 통증 완화 치료를 선택하며 아버지는 조용히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통장을 정리하고, 마음을 정리하며 다가올 끝을 준비하셨죠.

저는 아버지의 마지막 생일 상 앞에서 노래조차 끝맺지 못할 만큼 울었지만, 아버지는 오히려 담담하셨습니다. 육신은 점점 작아지고 고통은 깊어졌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딸을 안아주시던 그 팔에는 평생을 지탱해온 ‘거대한 산’ 같은 사랑이 담겨 있었습니다.

눈이 그친 새벽 6시, 편안한 소천

2월 2일, 밤새 고요히 내리던 눈이 잦아든 새벽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비로소 평온한 모습으로 길을 떠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저희 걱정은 마세요.”

제가 건넨 이 마지막 고백은, 아버지가 세상에 남긴 가장 큰 유산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죽음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장례를 치르며 보낸 지난 두 달은 슬픔의 시간인 동시에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는 시간이었습니다. 죽음은 갑작스러운 단절이 아니라, 삶의 완성임을 아버지는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미루지 않는 고백: “사랑한다”는 말은 내일이 아닌 지금 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마무리: 주변을 정리하는 것은 남겨진 이들에 대한 마지막 배려입니다.

존엄한 선택: 고통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지금 뺨에 흐르는 눈물은 슬픔이지만, 그 안에는 아버지가 주신 따뜻한 사랑이 함께 흐르고 있습니다.

[추모 에세이]

30년의 걸음이 멈춘 곳에 핀 사랑

단양의 차가운 겨울바람을 뚫고 3단지에서 1단지 성당까지, 아버지는 30년을 한결같이 걸으셨습니다. 그 길은 단순히 성당으로 향하는 길이 아니라, 당신의 삶을 지탱해온 믿음의 증거였습니다. 늘 곁에 두셨던 낡은 성경책처럼, 아버지는 우리에게 닳지 않는 단단한 바위이자 우러러보는 거대한 산이었습니다.

2025년의 크리스마스, 아버지는 그 평생의 발걸음을 멈추겠노라 선언하셨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스스로 써 내려가기 시작한 마지막 챕터였습니다.

“이제 성당에 못 나가겠다.”

그 한마디에 담긴 무게를 우리는 그때 다 알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생일 상 앞에서 차마 끝내지 못한 축하 노래는 눈물이 되어 흩어졌고, 아버지는 고통 속에서도 수술 대신 ‘정리’를 택하셨습니다. 통장을 정리하고, 주변을 살피며, 떠날 채비를 하시는 모습은 작아진 체구와 달리 여전히 엄격하고 숭고했습니다.

요양병원의 하얀 침상 위에서 아버지는 한 달간 우리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고통이 몸을 옥죄는 순간에도 저를 안아주시던 그 팔의 온기, 소변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는 무너지는 육신 속에서도 잃지 않으려 했던 인간의 존엄.

“사랑해요, 아버지.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 저희 걱정은 마세요.”

울먹이며 건넨 이 말들이 아버지의 길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드렸을까요. 2월 2일 새벽 6시, 밤새 소리 없이 세상을 덮던 눈이 그치자마자 아버지는 거짓말처럼 편안한 얼굴로 소천하셨습니다. 마치 “이제 됐다”라고 말씀하시는 듯한 고요한 마침표였습니다.

한 달이 지난 지금도 뺨 위로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하지만 이제 압니다. 아버지는 사라지신 게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더 큰 산으로 옮겨 오셨다는 것을요. 죽음을 기억하며(Memento Mori) 삶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신 나의 아버지, 당신은 마지막까지 참으로 아름다운 분이셨습니다.

[추모 시]

거대한 산이 남기고 간 고요한 새벽

눈 그친 새벽의 안식

삼십 년 오가던 성당 길 위로

쌓인 발자국마다 당신의 기도가 서려 있습니다.

손때 묻은 성경책을 덮으며

아버지는 고요한 마침표를 준비하셨습니다.

거대한 산이었던 당신의 어깨가

마지막 한 달, 작고 가냘픈 언덕이 되어갈 때

우리는 그 품에 안겨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따뜻한 작별을 배웠습니다.

“사랑한다, 행복했다, 걱정 마라”

눈물 섞인 고백이 병실 공기를 채우던 밤,

아버지는 고통을 견디며

우리를 단단히 안아 지탱해 주셨습니다.

함박눈이 소리 없이 세상을 지우던 새벽,

눈이 그치자 비로소 닿은 안식.

이제 눈물은 강이 되어 흐르겠지만

당신이 남긴 사랑은 바다가 되어 우리를 감싸 안을 것입니다.

편히 쉬소서,

우리의 영원한 산이신 아버지.

📢 [경제 인사이트] 결국은 ‘미국’입니다: 환율의 향방과 우리의 생존 전략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최근 요동치는 환율 시장을 보며 불안함과 의구심이 동시에 드셨을 겁니다. 오늘은 복잡한 경제 지표 다 치워두고, 우리가 반드시 인정해야 할 ‘냉혹한 진실’ 하나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결국 지금의 경제는 **’미국 넘버원’**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 1. 미국이 ‘OK’ 해야 위기도 옵니다

많은 분이 대한민국 경제 펀더멘탈을 걱정하며 “IMF가 다시 오는 것 아니냐”는 공포를 느끼십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대한민국에 IMF가 터지는 것조차 미국의 허락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단순한 무역의 시대가 아닌 **’자본과 실속의 시대’**입니다. 미국 중심의 질서(Pax Americana)를 인정하지 않고서는 현재의 환율 변동성을 절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 2. 환율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베센트와 마러라고

최근 우리 환율이 급격히 떨어진 두 번의 결정적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그 배후에는 모두 미국이 있었습니다.

  • 첫 번째 하락: 스콧 베센트 전략가의 “한국 환율이 이상하다”는 한마디였습니다. “한국처럼 경제 기초가 탄탄한 나라의 환율이 왜 이렇게 높냐”는 미국의 지적 한 번에 시장은 즉각 반응했습니다.

https://www.kita.net/board/totalTradeNews/totalTradeNewsDetail.do;JSESSIONID_KITA=917AFCF089CB3159AEC4C1D806DDA538.Hyper?no=98712&siteId=6

  • 두 번째 하락: 이른바 ‘마러라고 합의’의 실체 여부입니다. 일본 엔화의 강세 기조와 맞물려 환율이 다시 한번 요동쳤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12615657

결국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보다 더 강력한 것은 미국의 정책 기조와 입김입니다. 트럼프 1기 이후 바뀐 미국의 국제 정책이 현재 환율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3. 중국과의 격차, 이제는 넘사벽입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부상을 이야기하지만, 현실은 냉정합니다. 미국은 이미 중국을 요리할 준비를 마쳤고, 체급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중심의 경제 재편 과정에서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는 일은 당분간 일어나기 힘든 시나리오입니다.

💡 결론: 우리가 해야 할 일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 그린란드 발언부터 정책의 번복까지… 미국의 입에 세계 경제가 출렁입니다. 이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명확합니다.

“미국을 중심에 놓고 사고하십시오. 그리고 달러 자산을 꾸준히 쌓아 나가십시오.”

실속을 챙겨야 하는 자본의 시대입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힘의 논리를 따라가는 영리한 투자자가 되시길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뉴스레터] 💌 아버지가 남긴 6천만 원의 세금 빚, 자녀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제목: 아들을 위해 산을 팔고 빚만 남은 아버지… 마지막 효도는 ‘빚의 대물림’을 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슴 아프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년의 세금 문제와 상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 사연: 94세 아버지가 받아든 ‘징수 포기’ 통지서 평생 공직에 계셨던 아버님(94세). 아들의 사업 빚을 갚아주려 평생 지켜온 산을 팔았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양도소득세 6,600만 원은 낼 돈이 없었습니다. 현재 아버님은 폐부종과 지병으로 요양병원에 계시고, 유일한 소득은 월 185만 원의 공무원 연금뿐입니다. 그리고 오늘, 자산관리공사로부터 **”징수 곤란으로 위탁을 해지한다”**는 통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이 상황에서 딸은 어떻게 해야 아버님을 편안히 모시고, 가족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1. ‘체납액 위탁징수업무 해지 통보서’ 해석

 

이 통지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아버님의 재산을 조사하고 징수를 시도했으나,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국세청(제천세무서)으로 사건을 다시 돌려보낸다”**는 뜻입니다.

  • 해지 사유 (징수 곤란): 캠코는 현장 조사나 재산 조회를 통해 체납자가 94세의 고령이고, 압류할 수 있는 실익 있는 재산이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현재 사시는 집도 따님 명의이고, 연금도 최저생계비 수준이므로 압류 불가)

  • 의미: 아버님 명의의 재산이 없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셈입니다. 빚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독촉이나 압류의 강도가 현저히 줄어들거나 사실상 멈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무서에서도 ‘결손처분(잠정적 징수 포기)’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2. 따님의 입장에서 취해야 할 최선의 길

현재 아버님 상황(94세, 병원 입원, 무재산)에서 가족분들이 취해야 할 전략은 명확합니다.

① 체납 세금, 절대 자녀 돈으로 갚지 마세요.

  • 세금 체납은 아버님 개인의 채무입니다. 자녀가 대신 갚을 법적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 6,600만 원은 큰돈입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시면 어차피 상속 절차를 통해 정리될 빚이므로, 무리해서 갚으려 하지 마세요.

② 공무원 연금(185만 원)은 병원비로 전액 사용하세요.

  • 압류 금지: 국세징수법 및 민사집행법상 월 185만 원 이하의 생계비는 압류가 절대 금지됩니다. 세무서도 이 돈은 건드릴 수 없습니다.

  • 현재 병원비가 160만 원이므로, 아버님의 연금으로 병원비를 충당하는 것은 가장 합법적이고 현명한 자금 운용입니다. 통장에 입금된 연금은 즉시 인출하여 병원비로 납부하세요.

③ ‘상속 포기’ 또는 ‘한정 승인’ 준비 (가장 중요)

  •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게 되면, 이 세금 체납액도 상속 대상이 됩니다.

  • 대응: 임종 후 3개월 이내에 가정법원에 **’상속 포기’**나 **’한정 승인’**을 신청하면 세금 빚을 물려받지 않습니다.

  • 추천: 아버님 명의의 재산이 ‘0’에 가깝고 빚만 있다면 **’상속 포기’**가 간편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아주 작은 재산이라도 있을 수 있거나, 후순위 상속인(손자녀 등)에게 빚이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면 자녀 중 한 분이 ‘한정 승인’을 하고 나머지는 포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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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징수 곤란” 통지서,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통지서는 “더 이상 뺏을 재산이 없다는 것을 국가도 인정했다”는 뜻입니다. 90대 고령에 무재산인 경우, 사실상 국세청도 적극적인 징수를 멈추게 됩니다. 빚 독촉의 공포에서 조금은 벗어나셔도 좋습니다.

💡 2. 병원비는 ‘압류 금지 통장’으로 해결하세요.

아버님의 공무원 연금 185만 원은 법적으로 보호받는 **’최저생계비’**입니다. 국세청이라도 이 돈은 압류할 수 없습니다.

  • 핵심: 이 연금은 오직 아버님의 병원비(월 160만 원)로만 쓰십시오. 자녀들이 쌈짓돈을 모아 세금을 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것이 불효가 아니라, 남은 가족을 지키는 지혜입니다.

💡 3. 마지막 과제: ‘빚의 고리’ 끊기 (상속 포기 vs 한정 승인)

아버님께서 영면하시게 되면,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이 세금 빚은 자녀들에게 ‘상속’됩니다. 이때 3개월 내에 반드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상속 포기: “아버지의 재산도, 빚도 모두 안 받겠습니다.” (가장 깔끔하지만, 빚이 손자녀에게 넘어갈 수 있어 주의 필요)

  • 한정 승인: “아버지가 남긴 재산 범위 내에서만 빚을 갚겠습니다.” (빚이 더 많으면 안 갚아도 됨. 빚이 후순위 가족에게 넘어가지 않아 가장 추천하는 방법)

📝 따님을 위한 한마디 아버님은 자식을 위해 산을 파셨고, 그 짐을 홀로 지고 계십니다. 지금 따님이 하실 수 있는 최고의 효도는, 아버님의 연금으로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치료받으시게 하고, 사후에는 냉철한 법적 절차로 이 아픈 빚이 자녀들에게 이어지지 않게 끊어내는 것입니다.

죄책감 갖지 마세요. 법은 감당할 수 없는 빚으로부터 유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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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기요사키의 독설 “뉴욕은 마르크스주의 실험장” 🗣 그리고 ‘부자 아빠’의 진짜 얼굴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 뉴욕의 정치 지형 변화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날렸습니다.

https://m.coinreaders.com/197221#ENT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기요사키가 왜 뉴욕을 향해 **”마르크스주의 실험이 시작됐다”**고 비판했는지,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 예언가’ 기요사키의 **진짜 모습(Fact)**은 무엇인지 입체적으로 분석해 드립니다.

1. 기요사키의 경고: “뉴욕, 위험한 실험에 빠지다” 🚨

최근 뉴욕 시장 선거(또는 관련 정치 지형)에서 사회주의 성향이 강한 **조란 맘다니(Zohran Mamdani)**가 부상하자 기요사키가 독설을 쏟아냈습니다.

핵심 이슈: 맘다니 의원의 핵심 공약인 ‘부동산 임대료 통제’

기요사키의 주장: “임대료 통제는 시장 경제를 파괴하는 마르크스주의적 발상이다. 이는 뉴욕 부동산 시장의 몰락을 가져올 것이며, 집주인과 투자자들을 떠나게 만들 것이다.”

철저한 자유시장주의자인 그에게,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는 정책은 자본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로 비친 것입니다.

2.팩트 체크: 로버트 기요사키는 누구인가? (7가지 진실) 🔍

기요사키는 경제 위기를 자주 언급하며 ‘공포 마케팅’의 대가로 불리기도 하지만, 그가 이룬 부의 방식은 철저히 자본주의적입니다. 그의 성공 신화와 이면을 7가지 포인트로 정리했습니다.

① 평범한 출발, 비범한 마케팅 그는 처음부터 금수저가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시민(평민)으로 시작해 스스로 부를 일군 자수성가형 인물입니다.

② 베스트셀러의 숨은 공신: ‘다단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처음부터 서점가를 휩쓴 건 아닙니다. 초기에는 미국의 암웨이(Amway) 등 네트워크 마케팅(다단계) 조직에서 “동기 부여 필독서”로 입소문을 타며 히트를 쳤습니다.

③ 인세가 만든 종잣돈 이후 정식 출판되어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기록했고, 여기서 발생한 막대한 인세 수입이 그가 진짜 부자가 되는 종잣돈(Seed Money)이 되었습니다.

④ 진짜 부는 ‘부동산’에서 그는 인세로 번 현금을 묵혀두지 않았습니다. 공격적인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기하급수적으로 불렸습니다. 책 내용대로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든 것입니다.

⑤ 교육 사업의 성공 부동산 투자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건 부동산 교육 및 세미나 사업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그의 사업 수완을 인정하고 공저(『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를 낼 정도였죠.

⑥ 빗나가는 예언가? 📉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경제 예측은 틀릴 때가 많습니다. 매년 “역대급 폭락장이 온다”고 경고하지만, 시장이 반대로 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인디언 기우제’식 예측이라는 비판도 받습니다.)

⑦ 확고한 자본주의 정신 예측은 틀릴지언정, 그의 자본주의 마인드셋만큼은 확실합니다. “근로소득에 안주하지 말고 자산(부동산, 사업)을 소유하라”는 그의 철학은 수많은 사람을 투자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 투자자의 시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기요사키의 이번 “뉴욕 경고”는 그의 확고한 자본주의적 신념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우리는 기요사키를 통해 두 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예측보다는 태도: 그의 비관론적 시장 예측을 맹신하기보다는, **”정부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자산을 쌓아야 한다”**는 자본주의적 태도를 배워야 합니다.

정책과 시장의 관계: 정치적 결정(임대료 통제 등)이 실물 경제(부동산)에 어떤 파장을 미치는지 냉철하게 바라보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기요사키의 ‘말’보다는 그가 걸어온 ‘돈의 길(인세→부동산→사업)’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더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 [책배달] “죽음보다 더 두려운 건,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인생수업》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오늘 하루, 당신은 누구에게 사랑을 전하셨나요?

우리는 종종 ‘죽음’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 것을 꺼립니다. 막연한 두려움과 끝이라는 공포 때문이죠. 하지만 죽음학의 대가이자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생의 마지막 순간에 남긴 역작 **《인생수업 (Life Lessons)》**을 통해 우리에게 전혀 다른 깨달음을 전해줍니다.

“죽음 그 자체가 무서운 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두려운 것은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다.”

오늘은 삶의 끝에서 비로소 배우게 되는, 그러나 지금 당장 우리가 알아야 할 인생의 진리들을 담은 책 《인생수업》을 소개합니다.


📘 죽음 앞에서도 춤을 추라: 삶을 완성하는 마지막 강의

이 책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데이비드 케슬러가 수많은 죽음을 지켜보며 깨달은 ‘살아있는 동안 꼭 배워야 할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더 많이 일하지 못한 것’이나 ‘더 큰 돈을 벌지 못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가장 큰 후회는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충분히 말하지 못한 것’, 그리고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 《인생수업》이 우리에게 던지는 3가지 질문

1. 당신은 아직도 ‘나중’을 기다리고 있나요? 많은 사람이 행복을 미래로 유보합니다. “성공하면”, “은퇴하면”, “아이들이 크면”이라고 말하며 현재의 기쁨을 미룹니다. 하지만 책은 말합니다. 삶은 리허설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곁에 있는 사람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세요.

2. 두려움 때문에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나요? 상처받을까 봐, 거절당할까 봐 마음의 문을 닫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자는 “삶의 마지막 순간,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우리가 베푼 사랑뿐”이라고 강조합니다.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사랑하세요. 그것이 우리가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3. 용서했나요, 그리고 용서받았나요? 타인을 용서하는 것은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의 평화를 위해서입니다. 미움과 분노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우리는 온전히 내 삶을 살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됩니다.


🌟 지금, 사랑하고 살아가세요

책 《인생수업》은 역설적이게도 죽음을 이야기함으로써 삶의 눈부신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니라, 삶을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조각입니다. 죽음을 기억할 때(Memento Mori), 우리는 비로소 낭비할 시간이 없음을, 미워할 틈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구독자님! 오늘 밤 잠들기 전 소중한 사람에게, 혹은 거울 속의 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내일은 늦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바로 사랑을 전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이재명 정부가 지난 10월에 서울을 전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5053151003

서울 전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고, 시중에 돈은 풀렸는데(유동성 확대) 대출은 막히는(대출 규제) 상황은 시장 경제의 자율성을 극도로 제한하는 시나리오입니다.

통상적으로 ‘좌파적 부동산 정책’이라 불리는 ‘수요 억제 및 규제 일변도’ 정책이 시장 원리와 충돌했을 때 발생하는 심각한 부작용과 문제점들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및 규제 정책의 5가지 핵심 문제점

1. ‘거래 절벽’과 ‘매물 잠김’ 현상의 심화 (가격 왜곡)

정부는 투기를 막겠다고 허가제를 시행하지만, 이는 시장에 나올 매물까지 없애버리는 결과를 낳습니다.

  • 원인: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실거주’ 목적으로만 주택 구입이 허용됩니다. 즉, 전세를 끼고 사는 갭투자가 불가능합니다.

  • 결과: 집주인들이 집을 팔고 싶어도 매수자가 실거주 요건(2년 거주 등)을 맞춰야 하므로 매수자를 찾기 어려워집니다. 결국 시장에 매물 공급이 완전히 끊기는 ‘매물 잠김(Lock-in effect)’ 현상이 발생합니다.

  • 부작용: 공급이 수요보다 더 빠르게 줄어들면, 적은 거래량에도 가격이 폭등하는 ‘신고가 행진’이 나타나거나, 시장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왜곡됩니다.

2. ‘현금 부자’들만의 리그 (양극화 심화)

“돈 풀기”로 화폐 가치는 떨어져 실물 자산(부동산) 가격은 오르는데, “대출 규제”로 서민들의 자금줄은 막아버린 최악의 상황입니다.

  • 문제점: 대출이 나오지 않으니, 평범한 월급쟁이나 청년층은 아무리 실거주를 하고 싶어도 서울에 집을 살 수 없습니다.

  • 결과: 결국 대출 없이 15억, 20억을 현금으로 동원할 수 있는 ‘초고소득 현금 부자’들만 서울의 아파트를 쇼핑하듯 줍게 됩니다.

  • 사다리 걷어차기: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완전히 끊어지며, ‘부의 대물림’과 자산 격차가 극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벌어집니다.

3. 전세 시장의 붕괴와 세입자의 고통 (전세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집을 사는 사람이 무조건 들어가 살아야 합니다. 이는 전세 공급자가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 메커니즘: 집을 사서 전세를 놓는(임대인) 행위가 원천 봉쇄됩니다. 기존 집주인들도 집을 팔려면 세입자를 내보내고 실거주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 결과: 서울 전역에서 전세 매물이 씨가 마르게 됩니다. 공급 부족으로 전세 가격이 폭등하고, 이는 결국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되며 서민 주거비 부담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킵니다.

4. 풍선 효과와 지방/비규제 지역의 투기장화

자본은 댐을 막으면 다른 곳으로 터져 나갑니다. 서울을 막으면 그 돈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흐릅니다.

  • 현상: 서울 진입이 막힌 유동성 자금이 경기도 외곽, 인천, 혹은 지방 광역시의 핵심지나 규제가 덜한 상업용 부동산(오피스텔, 꼬마빌딩)으로 쏠립니다.

  • 결과: 전 국토가 투기판이 되거나, 비선호 지역의 집값까지 덩달아 올려버려 실수요자들의 피해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5. 사유 재산권 침해와 거주 이전의 자유 제약

이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입니다.

  • 헌법 가치 충돌: 내 돈을 주고 내가 집을 사는데 국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사유 재산권에 대한 과도한 침해입니다.

  • 시장 기능 마비: 가격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어야 하는데, 관(官)이 가격과 거래를 통제하려 하면 암시장이 형성되거나, 이중 계약 등의 불법 편법이 난무하게 되어 시장 투명성이 훼손됩니다.


💡 요약: 의도와 정반대의 결과

좌파 정부의 부동산 정책(규제 강화)은 표면적으로는 “서민을 위하고 투기꾼을 잡겠다”고 하지만, 실제 결과는 “서민은 영원히 집을 못 사게 만들고, 현금 부자들에게만 자산을 몰아주며, 전세 난민을 양산하는” 시장 실패를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시장 경제에서는 공급 확대(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와 거래의 자유 보장만이 집값을 안정시키는 유일한 해법임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