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동안 매일 한 편의 글을 쓰는 블로그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컴퓨터 앞에 앉아 한 편을 완성하는 데 한 시간 이상이 걸렸지만, 지금은 30분 정도면 충분히 글을 완성해 냅니다. 가장 큰 수확은 무엇보다 ‘글쓰기에 대한 거부감’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티끌 모아 태산’,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을 몸소 실천하며, 블로그에 나의 글들이 하나둘 쌓여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목표 달성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꾸준히 달려온 결과, 오늘까지 내 일과 관련된 초급 13편, 중급 13편, 고급과정 30편의 소중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배수진
2. AI 글쓰기 시대, 핵심은 ‘나만의 경험과 주관’
이번 챌린지 과정에서 큰 도움을 받은 것은 테라플로우(terraflow)의 훌륭한 가르침이었습니다. 질문 한 문장, 원하는 결론, 그리고 초안을 위한 자료 찾기까지 배운 대로 실천했습니다. 특히 AI 클로드(Claude)의 논리정연한 글쓰기 능력에는 매번 감탄했습니다. 다소 미숙하게 프롬프트를 입력해도 찰떡같이 문맥을 짚어내는 모습은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AI를 100%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중요한 교훈도 얻었습니다. 내 주관과 철학이 없다면 결국 AI가 만들어낸 텍스트에 끌려다니게 됩니다. 계속해서 공부하고, 수정하고, 다듬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결국 가장 좋은 판단 기준은 ‘나의 생생한 경험과 지식, 정보’라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해야 함을 깊이 느꼈습니다.
3. 책 출간의 꿈과 비즈니스의 방향성
글쓰기를 나의 흔들림 없는 루틴으로 자리 잡게 하는 데는 챌린지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꾸준한 글쓰기는 현재 준비 중인 내 사업에도 가장 필수적인 무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정성껏 모은 블로그 글들을 엮어 훗날 한 권의 책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저 단순한 정보성 글이 아니라, 내 아들들에게 전하고 싶은 삶의 지혜와 비즈니스 철학을 담은 책을 쓴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일 글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나의 매장과 비즈니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여전히 헤매는 순간들도 있고, 갈 길은 멀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내가 공들인 만큼 반드시 결과가 돌아온다는 진리를 믿습니다.
망망대해에서 방향을 잃고 표류할 때, 어디로 가야 할지 나침반이 되어주고 미래의 사업 방향을 명확히 인도해 주신 테라 임채원 대표님과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테라와 첫 인연을 맺었던 첫 수업 시간,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셨던 대표님의 말씀이 아직도 가슴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테라의 충성 고객이 된다는 것은 곧 내 성공의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이번 블로그 챌린지를 통해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오늘도 내 그릇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 더디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단단히 걸어가려 합니다. 테라와 함께 더 멀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느헤미야 10장과 11장은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과의 결혼 금지, 안식일 준수, 십일조 회복을 통해 영적인 성벽을 재건하는 위대한 종교개혁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느헤미야의 영적 성벽 재건: 진정한 종교개혁의 시작
느헤미야서의 핵심은 단지 눈에 보이는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무너진 돌들을 다시 쌓아 올린 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바로 무너진 신앙과 영성을 재건하는 일이었습니다. 느헤미야 10장과 11장에서는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굳은 언약을 세우며,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일어난 구체적인 느헤미야 종교개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개혁의 세 가지 핵심 기둥은 바로 결혼, 안식일, 그리고 십일조의 회복이었습니다.
1.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는 ‘거룩한 결혼’ (이방인 통혼 금지)
바벨론 포로기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는 이방인들과의 결혼이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이는 단순한 국제결혼의 문제가 아니라, 이방 우상 숭배 문화가 가정과 이스라엘 공동체 안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영적 타락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느헤미야 10장에서는 백성들이 율법에 따라 이방 사람들과 딸을 주고받지 않겠다고 굳게 언약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한 뼈를 깎는 결단이었습니다.
2. 하나님의 시간을 구별하는 ‘안식일 준수’
두 번째 개혁은 무너진 안식일의 온전한 회복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에도 이방 상인들과 물건을 사고팔며 하나님의 날을 세속적으로 소비하고 있었습니다. 느헤미야와 백성들은 안식일과 성일에는 일체의 상거래를 중단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이는 경제적인 이익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믿음의 고백이자, 세상의 가치관과 구별된 삶을 살겠다는 강력한 선언이었습니다.
3. 성전 예배를 살리는 ‘십일조와 헌물 회복’
세 번째는 무너진 성전 제도를 다시 세우는 십일조 회복운동이었습니다. 백성들은 토지 소산의 맏물과 십일조를 구별하여 하나님의 전에 바치기로 서원했습니다. 이 십일조는 성전에서 봉사하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중단 없이 지속되게 하는 필수적인 헌신이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두지 아니하리라”는 그들의 다짐은 오늘날 성도들에게도 예배와 교회를 향한 깊은 헌신을 도전합니다.
느헤미야 10:29~35
29 다 그 형제 귀인들을 좇아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로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30 우리 딸은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 아들을 위하여 저희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며
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화나 식물을 가져다가 팔려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사지 않겠고 제 칠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32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 일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33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34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 뽑아 각기 종족대로 해마다 정한 기한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드려서 율법에 기록한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단에 사르게 하였고
35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느헤미야 10장 (KRV 요약)
〔언약에 인친 자들과 백성의 의무〕 방백 느헤미야를 비롯하여 제사장, 레위 사람, 백성의 두목들이 하나님 앞에서 인을 쳐 언약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모세의 율법을 따라 이방인과의 통혼을 금지하고, 안식일과 성일을 지키며, 7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빚을 탕감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전을 위해 성전세(삼분의 일 세겔)를 내고, 나무 제물과 첫 열매, 십일조를 정기적으로 드리며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 느헤미야 11장: 예루살렘을 지키는 헌신된 사람들
이어지는 느헤미야 11장은 이렇게 회복된 신앙의 중심지인 예루살렘을 지키기 위한 백성들의 헌신을 기록합니다. 지도자들은 자발적으로 예루살렘에 거주했고, 남은 백성들은 제비를 뽑아 10명 중 1명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으로 이주하여 성전과 성벽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이는 자신의 안락한 삶의 터전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도성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헌신한 이름 없는 영웅들의 이야기입니다.
결론적으로, 느헤미야 10장과 11장의 종교개혁은 우리 삶에서 타협하고 있던 죄악들을 끊어내고, 시간(안식일)과 물질(십일조), 그리고 가정(결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다시금 선포하는 영적 부흥 운동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진정한 영적 성벽의 재건이 필요합니다.
느헤미아 11:1~2 (KRV)
1 백성의 두목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와서 거하게 하고 그 구분은 다른 성읍에 거하게 하였으며
2 무릇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자원하는 자는 백성들이 위하여 복을 빌었느니라
느헤미야 10장 (KRV 요약)
〔예루살렘 거주자들과 주변 성읍〕 백성의 두목들은 예루살렘에 정착했고, 남은 백성들은 제비 뽑아 10분의 1을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했으며 자원하는 자들도 함께 거했습니다. 유다와 베냐민 자손 중 용사들이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되었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 성전 봉사자들의 명단이 기술되었습니다. 이외에 나머지 백성들은 유다와 베냐민의 여러 성읍(브엘세바에서 힌놈의 골짜기까지)에 흩어져 살았으며 일부 레위 사람들도 베냐민과 합류했습니다.
사무엘하 12장 죄론 중심으로 해석: 다윗은 회개했는데 왜 아들은 죽었을까?
사무엘하를 읽다 보면 깊은 의문이 생기곤 합니다.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인 다윗은 나단 선지자의 지적에 즉각 회개했고, 하나님은 분명 그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결국 죽음을 맞이해야 했을까요? 이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원균 목사님의 개혁주의에 기초한 구약성경해설 함께 읽으며 저는 좀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죄론(원죄와 자범죄)과 구원론(칭의와 성화)을 구별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칭의(원죄)와 성화(자범죄)의 구별
성경적인 죄론을 이해하려면 죄의 종류와 용서의 방식을 구별해야 합니다.
원죄와 칭의: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는 근본적인 죄의 씨앗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칭의를 통해 이 원죄를 단번에 용서받으며, 지옥의 영원한 형벌로부터 사면을 받습니다. 이는 단 한 번 일어나는 영구적인 사건입니다.
자범죄와 성화: 신자가 된 이후에도 살아가면서 짓게 되는 생활 죄입니다. 이는 매 순간 회개하며 성화의 과정을 통해 용서받아야 합니다. 다윗이 범한 간음과 살인은 바로 이 자범죄에 해당합니다.
사무엘하 12장 13절~14절 개역한글(KRV) 버전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고
2. 죄의 용서와 남겨진 ‘죄의 열매’
다윗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선지자 앞에 엎드려 즉각적으로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중심을 보시고 즉각적으로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자범죄의 특성이 나타납니다. 하나님께 회개하여 죄의 용서는 받지만, 그 범죄가 낳은 ‘결과와 열매’까지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배상과 책임: 누군가에게 상해를 입혔다면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과 별개로 병원비를 물어주어야 합니다. 투기를 하다 전 재산을 잃었다면, 회개하더라도 잃어버린 돈이 돌아오지는 않으므로 평생 그 가난의 결과를 짊어져야 합니다.
다윗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간음을 통해 아이가 태어났고, 그로 인해 사탄에게 빌미를 주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용서는 받았으나, 이 땅에서 벌어진 죄의 결과적 책임은 본인이 감당해야만 했습니다.
다윗의 회개
3. 신학적 해석: 칭의의 경고인가, 성화의 징계인가?
아들의 죽음을 두고 로마 카톨릭과 개혁주의는 해석의 차이를 보입니다.
로마 카톨릭의 관점 (칭의적 접근): 이 사건을 구원(칭의)과 연결하여 해석합니다. 다윗이 심각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지옥에 갈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하기 위해,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는 본보기로 아들을 죽이셨다고 봅니다.
개혁주의의 관점 (성화적 접근): 구원(칭의)이 취소될 수 있다는 경고가 아닙니다. 다윗은 메시아의 혈통을 이어갈 구약의 핵심적인 왕이었습니다. 따라서 평생 두 번 다시 이런 끔찍한 죄를 품지 못하도록 억제하고, 그를 영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내리신 엄위한 성화적 징계입니다.
4.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다윗의 반응
이 사건에서 돋보이는 것은 고난과 섭리를 대하는 다윗의 태도입니다.
간절한 기도: 아이가 병들었을 때 다윗은 금식하며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이는 기복신앙이 아닙니다. 고통 앞에서 질병의 치유를 구하는 것은 성도가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정당한 본능이자 간구입니다.
섭리에 대한 순복: 하지만 결국 아이가 죽어 하나님의 뜻이 확정되자, 다윗은 훌훌 털고 일어나 몸을 씻고 음식을 먹습니다. 치유해주실지 거두어 가실지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 분의 주권적인 결정이 내려진 후에는 원망하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성숙한 신앙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사무엘하 12장 20절~23절
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궁으로 돌아와서 명하여 음식을 그 앞에 베풀게 하고 먹은지라
21신복들이 왕께 묻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어찜이니이까
22가로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어니와
23시방은 죽었으니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저에게로 가려니와 저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수용하는 장면
결론
다윗의 아들이 죽은 사건은 하나님의 변덕이나 구원의 취소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용서받은 신자라 할지라도 자신이 저지른 죄의 무서운 열매(자범죄의 결과)는 책임져야 한다는 성화의 엄중함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심각한 죄에 빠지지 않도록 늘 경성해야 하며, 만약 넘어졌다면 핑계 대지 않고 신속히 회개해야 합니다. 또한, 어떠한 결과가 주어지든 하나님의 섭리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다윗의 영적 성숙함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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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진례 비판과 자녀를 위한 교리문답 신앙교육의 중요성]
저는 분당한마음 개혁교회 신원균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사무엘하 12장 의 원죄와 자범죄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저지른 죄, 즉 자범죄의 무서운 열매는 책임져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지금부터라도 자범죄는 십계명의 기준에 따라 늘 생각하고 판단하여 겸손하게 행동해야 함을 묵상합니다.
[부동산 필수상식] 환매조건부 매매란?
환매특약의 뜻과 특징, 매도인 근저당 설정(Seller Financing)과의 완벽 비교
부동산 거래를 하거나 등기부등본을 열람하다 보면 일반적인 매매와는 다른 특수한 조건이 붙은 거래들을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환매조건부 매매(환매특약)’입니다. 오늘은 환매조건부 매매가 무엇인지, 어떤 법적 효력이 있는지, 그리고 종종 혼동되는 ‘매도인 근저당 설정‘ 방식과는 어떻게 다른지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환매조건부 매매(환매특약)란?
환매(還買, Repurchase)란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부동산 등 목적물을 매각하면서, 장래의 특정 시점이나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다시 해당 목적물을 일정한 가격에 사들일 수 있는 권리(환매권)를 유보하는 매매 계약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지금은 이 집을 당신에게 팔지만, 나중에 내가 다시 살 수 있는 권리를 남겨두겠다”는 특약을 맺는 것입니다.
💡 환매조건부 매매의 주요 특징 (민법 제590조~제595조)
동시성: 환매특약은 반드시 매매계약과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등기의 효력: 부동산의 경우 매수인의 소유권이전등기와 동시에 ‘환매권 보류 등기(환매특약등기)’를 해야 제3자에게 대항할 수 있습니다.
기간 제한: 부동산의 환매 기간은 최장 5년을 넘지 못합니다. 5년 이상으로 약정하더라도 5년으로 단축되며, 한 번 정한 기간은 연장할 수 없습니다.
환매 대금: 특별한 약정이 없다면 ‘최초 매매대금 + 매수인이 부담한 매매비용’을 반환하고 환매할 수 있습니다.
2. 환매조건부 매매는 왜 하는 걸까? (활용 목적)
환매특약은 보통 다음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활용됩니다.
자금 융통 (담보 목적): 부동산 소유자가 급전이 필요하지만 은행 대출이 어려울 때, 소유권을 넘기고 돈을 빌리는 대신 나중에 돈을 갚고 소유권을 되찾기 위해 사용됩니다. (양도담보와 유사한 기능)
개발 사업의 리스크 관리: 시행사가 토지를 매입할 때, 인허가가 나지 않는 등 사업이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원소유자에게 다시 땅을 팔 수 있도록(또는 원소유자가 되살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두는 경우입니다.
투기 방지 (공공분양): LH 등 공공기관이 저렴하게 토지나 주택을 분양하면서, 일정 기간 내에 전매를 금지하고 위반 시 공공기관이 다시 환수(환매)하기 위해 등기를 설정합니다.
3. 환매특약 vs. 매도인 근저당 설정(Seller Financing)
종종 환매조건부 매매와 혼동되는 것이 바로 ‘매도인 근저당 설정’입니다. (실제 복잡한 부동산 거래 등기부등본에서 자주 발견되는 형태입니다.)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소유권을 이전함과 동시에, 매수인을 채무자로 하여 매도인 본인 명의의 근저당권을 설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환매(소유권을 되찾는 것)가 아니라 매매대금의 일부를 매도인이 직접 대출해주는 형태(Seller Financing)입니다.
구분
환매조건부 매매 (환매특약)
매도인 근저당 설정 (셀러 파이낸싱)
목적
나중에 소유권 자체를 되찾기 위함
나머지 매매대금을 안전하게 받기 위함
등기부 표시
갑구(소유권)에 ‘환매특약’으로 부기등기
을구(소유권 이외)에 ‘근저당권설정’으로 등기
매도인의 지위
환매권자 (미래의 매수인)
채권자 (근저당권자)
미이행 시 결과
환매권 상실 (현재 매수인 소유로 확정)
근저당권 실행 (임의경매 신청 가능)
[등기부등본 분석 사례 적용] 만약 어떤 부동산의 등기부등본(갑구)에는 매매로 인한 소유권 이전이 찍혀 있고, 동시에 (을구)에 매도인이 채권자(근저당권자)로 십억 원 단위의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다면, 이는 환매조건부 매매가 아닙니다. 매수인이 은행 대출 대신 매도인에게 매매대금의 상당 부분을 나중에 지급하기로 약정(할부 혹은 유예)하고 담보를 잡은 형태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4. 매수/매도 시 주의사항 및 리스크
매수인의 경우: 환매특약 등기가 된 부동산을 매수할 수는 있지만, 원소유자(환매권자)가 기간 내에 환매권을 행사하면 소유권을 잃게 되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가급적 환매특약이 말소된 후 거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등기 기한의 엄수: 환매특약은 반드시 매매로 인한 소유권 이전 등기와 동시에 신청해야 합니다. 나중에 추가로 등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세금 문제: 환매권을 행사하여 소유권이 다시 원소유자에게 넘어올 때, 실질적으로는 매매계약 해제와 유사하지만 세법상으로는 새로운 취득으로 보아 취득세 등이 이중으로 발생할 수 있으니 세무 전문가의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부동산 입지 서열 강남 서울 수도권 지방 도표
마치며
환매조건부 매매는 단순한 매매를 넘어 자금 융통과 리스크 관리를 위한 고도의 부동산 기법입니다. 부동산 실무나 경매/공매 권리분석 시 등기부등본 ‘갑구’에 환매특약이 있는지, ‘을구’에 매도인 근저당이 있는지를 정확히 구분할 줄 안다면 거래의 숨은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통 장로교와 개혁파 신앙에서 예배와 성례는 감정적인 자극이나 주관적인 체험을 넘어, 성경의 핵심 교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사모하는 과정입니다. 오늘 강해에서는 칼빈의 기독교강요 4권 19장 9항을 중심으로 잘못된 성례론(견진례)을 비판하고, 우리 자녀들을 지키기 위한 교리문답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게 나누어 보겠습니다.
1. 성숙한 성도의 신앙 성장 3단계
기독교 신앙은 단순히 감정의 뜨거움에 머물지 않고, 지성적이고 이성적인 성경 연구로 나아가야 합니다.
1단계 (초보적 단계): 찬양과 기도를 통해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성적 은혜의 단계입니다.
2단계 (성장 단계): 성경을 자세히 풀어 설명하는 강의 설교를 들으며 감동을 받고, 말씀의 깊은 재미를 깨닫는 단계입니다.
3단계 (성숙 단계): 성경 전체와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교리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배우며, 앎의 즐거움을 느끼는 단계입니다.
한국 교회는 정서상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집회에 익숙한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통 기독교는 감정을 소비하는 방식이 아니라, 성경과 삼위일체, 이신칭의 같은 뼈대 있는 교리를 깨달을 때 진정한 믿음(롬 10:17)이 형성됩니다.
2. 견진례 비판: 세례의 가치를 훼손하는 오류
기독교강요 4권 19장 9항은 “구원을 위해 견진례가 필요하다는 교리는 어리석은 이야기다”라고 명확히 지적합니다.
성경적 세례: 우리 개혁주의는 단 한 번의 세례로 구원의 보증을 받으며, 신자와 불신자의 두 단계만 존재함을 고백합니다.
로마 가톨릭의 두 단계론: 세례 이후 사제나 주교의 안수(견진례)를 통해 ‘제2의 성령 세례’를 받아야 완전한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사제의 권력을 강화하고, 능력을 받고자 하는 성도의 종교적 욕망을 자극하는 인위적인 조작입니다.
현대의 변질된 예배: 오늘날 제2의 성령 세례나 신사도 운동처럼 신비주의적 체험을 강조하는 흐름 역시 이러한 비성경적 구조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제정한 유일한 성례인 세례와 성찬만을 올바르게 지켜가야 합니다.
3. 다음 세대를 지키는 유일한 대안: 교리문답(카테키즘) 교육
현대 사회는 극단적인 세속주의, 물질주의, 반기독교적 문화가 우리 자녀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교회사 속에서 선조들이 아이들의 신앙을 지켜낸 핵심 무기는 바로 교리문답(Catechism, 카테키즘)이었습니다.
교리문답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초대교회와 종교개혁 시대에는 아이들이 14~15세가 되면 교리문답을 교육하여 성도들 앞에서 직접 신앙을 고백하게 하는 ‘입교식’을 거쳤습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훈련 방식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Westminster Shorter Catechism): 17세기 영국에서 작성된 개혁주의 표준 문서로, 초신자와 어린이 교육용으로 총 107문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라는 유명한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Heidelberg Catechism): 1563년 독일에서 작성되었으며, 문답식 신앙고백서입니다
강론하라 (신명기 6장): 히브리어 원어의 의미는 ‘대장장이가 철을 수천 번 반복해서 내리쳐 다듬듯’ 성경의 핵심 교리를 아이들에게 반복적으로 가르치라는 뜻입니다.
가르치다 (카테케오): 메아리처럼 반복해서 들려주어 성경의 교리를 마음에 새기게 하는 훈련을 의미합니다. 카테키즘(Catechism)이라는 단어가 바로 여기서 유래했습니다.
사탄은 교회에서 성경을 빼앗고, 그다음으로는 교리문답을 빼앗아 성도와 자녀들의 머릿속을 비우려 합니다. 가정과 교회에 소요리문답을 비치하고, 부모가 먼저 깊이 공부하여 자녀에게 꾸준히 가르칠 때 세상의 헛된 사상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교리 중심, 성경 중심의 신앙
4. 제5계명 실천: 부모 공경과 장로교 신앙의 열매
교리문답을 통해 십계명을 바르게 배운 신자는 삶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특히 제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무거운 책임이자 축복의 통로입니다.
경제적 생산 능력으로 인간의 가치를 따지는 유물론적 사상과 달리, 성경은 부모가 비록 늙고 병들어 경제력을 상실하더라도 창조의 대리자로서 끝까지 존중받아야 함을 가르칩니다. 고르반(하나님께 바침)을 핑계로 부모 부양을 회피했던 성경 속 위선자들의 모습을 회개하고, 교리를 삶으로 실천하여 부모를 공경하십시오. 부모와 자녀가 신앙과 교리 안에서 일치할 때, 그 가정은 참된 천국을 누리며 대대로 존경받는 가문이 될 것입니다.
결론:
세속의 물결 속에서 신앙을 지켜내려면 역사를 배우고 교리로 무장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물려받은 개혁주의 신앙과 교리문답의 전통을 회복하여, 참된 은혜와 지혜를 누리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많은 사람이 부동산을 ‘돈을 쓰는 곳’으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부의 궤도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부동산을 ‘돈을 만드는 도구’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제주 금악 스타벅스 현장에서 발견한 ‘부자 가문의 문화’ 3가지를 공유합니다.
“소비하는 부동산”에서 “생산하는 부동산”으로
우리는 보통 부동산에 돈을 씁니다. 월세를 내고, 전세 자금을 묶어두고, 입지가 좋지 않은 곳에 집을 사서 대출 이자만 축냅니다. 이것이 **’가난해지는 부동산’**의 사이클입니다.
반면, 부자의 길은 다릅니다.
핵심 입지를 선점하고
단순한 거주를 넘어 **’개발’**의 영역(스타벅스 DT점 유치 등)에 참여하며
부동산이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게 만드는 **’생산자의 시각’**을 갖는 것입니다.
백 마디 말보다 강한 ‘현장의 각인’
아이들이 지금은 스타벅스에서 장난을 치고 음료를 마시는 데 정신이 팔려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부모가 나누는 생산적인 대화, 땅을 파고 건물이 올라가는 실체적인 경험은 아이들의 뇌리에 ‘부의 지도’로 각인됩니다.
“우리 부모님은 이곳을 단순히 소비하러 온 게 아니라, 이 가치를 함께 만든 주인이었어.”
이 자부심과 기억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부동산을 두려운 대상이 아닌 **’당연히 정복해야 할 삶의 터전’**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모르는 세계’를 ‘아는 세계’로 확장하기
우리는 아는 것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운동만 했던 사람, 식당만 운영했던 부모님 곁에서는 ‘부동산 개발’이라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주변 환경의 중요성: 부동산 개발을 실현하는 ‘부대표’ 같은 전문가와 교류하십시오.
지속적인 노출: 가성비 좋은 호텔보다 가치 있는 땅을 보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가족의 문화: 돈을 벌어본 경험, 자산이 증식되는 과정을 온 가족이 공유할 때 그 가문은 대대손손 부를 유지할 힘을 갖게 됩니다.
🚀 앞으로의 여정: 경험을 나누고 부를 전수하다
제주 금악점은 단순한 커피숍이 아닙니다. 앞으로 유니클로, 다이소와 같은 브랜드가 들어서며 시너지를 내고, 더 큰 부동산 가치를 창출하는 ‘살아있는 교육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부동산에 돈을 지불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부동산으로 부를 설계하는 설계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부터 시작한 이 작은 변화가 우리 아이들에게는 거대한 ‘부의 유산’이 될 것입니다.
**’스타벅스 입지 선정 기준’**이나 **’유니클로·다이소 유치를 통한 밸류업 전략’**
📈 1단계: 임대 수익의 다변화 (현금 흐름의 확장)
지금은 스타벅스 하나에서 나오는 임대료가 주수입원이지만, 유니클로와 다이소가 들어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수익 구조 안정화: 스타벅스(식음료) + 유니클로(의류) + 다이소(생활용품)라는 **’황금 포트폴리오’**가 완성됩니다. 경기가 타도 한쪽이 버텨주는 구조가 되죠.
매출 연동형 임대료: 보통 이런 대형 브랜드는 매출의 일정 비율을 임대료로 냅니다. 하루 5만 대의 차량 중 일부만 들러도 임대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 2단계: ‘목적형 상권’에서 ‘복합 쇼핑 클러스터’로의 진화
단순히 커피 한 잔 마시고 떠나는 곳이 아니라, **”거기 가면 커피도 마시고 옷도 사고 생활용품도 해결돼”**라는 인식이 생깁니다.
체류 시간 = 돈: 사람들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부지의 가치는 올라갑니다.
배후 수요 흡수: 인근의 영어교육도시, 신화월드 거주자들이 제주시내까지 20~30분 나가는 대신 이곳으로 오게 됩니다. 즉, **’동네 상권’이 아닌 ‘광역 상권’**으로 체급이 커지는 것이죠.
📈 3단계: 토지 가치(공시지가)의 폭발적 상승
부동산의 진짜 열매는 건물 임대료보다 **’지가 상승’**에 있습니다.
용적률의 승리: 말씀하신 대로 조례가 바뀌어 600평을 더 지을 수 있게 된 것은, 땅의 쓸모가 수치상으로 몇 배 커진 것을 의미합니다.
자본 이득(Capital Gain): 스타벅스 단독 매장일 때의 매각 가치와, 유명 브랜드 3개가 입점한 ‘복합 상업시설’의 매각 가치는 차원이 다릅니다. 나중에 이 부지를 통째로 매각하거나 자산 재평가를 할 때, 투자하신 1억 원의 지분 가치는 단순히 수익금을 넘어선 자산 총액의 증대로 돌아올 것입니다.
스타벅스, 유니클로, 다이소 유치를 통한 부동산 밸류업 전략
💎 아이들에게 가르쳐줄 ‘부의 원리’
아이들이 나중에 이 건물을 보며 이렇게 이해하게 도와주세요.
“얘들아, 땅은 그대로지만 그 위에 어떤 이름을 가진 건물을 올리느냐에 따라 땅의 몸값은 천차만별로 바뀐단다. 우리는 지금 이 땅의 몸값을 높이는 ‘마법’을 부리고 있는 거야.”
”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이 부동산 지분을 어떻게 증여하거나 상속하여 가문의 부를 이어갈지에 대한 기초적인 전략“
1단계: ‘지분 쪼개기’를 통한 조기 증여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기)
부동산 가치가 더 오르기 전에, 혹은 수익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전에 지분을 자녀에게 조금씩 나누어 주는 방법입니다.
낮은 평가액일 때 증여: 유니클로, 다이소가 들어와 가치가 폭등하기 전에 증여해야 세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수익의 귀속: 지분을 증여하면, 그때부터 발생하는 임대 수익(배당)이 아이들의 통장으로 바로 꽂힙니다. 이 돈은 나중에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자금 출처가 명확한 ‘투자 종잣돈’**이 됩니다.
2단계: ‘가족 법인’ 활용 (가문의 자산 관리 시스템)
개인 명의가 아닌 가족 법인을 세워 부동산을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세금 효율성: 개인 종합소득세보다 법인세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분 승계의 용이성: 부동산 자체를 넘기는 것이 아니라, 법인의 ‘주식’을 증여하는 방식이라 훨씬 유연하고 체계적인 승계가 가능합니다.
아이들을 주주로: 아이들이 법인의 주주로서 매달 보고서를 보거나 회의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살아있는 경영 교육을 시킬 수 있습니다.
3단계: ‘부의 정신’ 교육 (가장 중요한 유산)
돈만 물려주면 금방 사라지지만, 돈을 다루는 철학을 물려주면 부는 대를 이어 흐릅니다.
자금 출처 만들기: 아이들이 받은 배당금으로 다시 다른 핵심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게 하여 ‘복리의 마법’을 스스로 깨우치게 하세요.
결정의 순간 공유: 나중에 증축을 하거나 입점 브랜드를 고를 때, 아이들의 의견을 묻고 결정 과정을 보여주세요. 이것이 바로 **’가문의 문화’**가 됩니다.
👨👩👧👦 오늘 가족과 나눌 마지막 한마디
“우리가 가진 이 0.01%의 지분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우리 가문이 부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이란다. 아빠는 너희가 이 입장권을 들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출애굽과 유월절 어린양: 애굽의 노예에서 해방된 것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신칭의’의 은혜를 모형적으로 보여줍니다.
광야 생활과 율법: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시며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을 주신 것은, 신자가 세상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규범 삼아 거룩하게 살아가야 함(성화)을 가르쳐 줍니다.
출애굽과 유월절 어린양을 함께 담은 성경적 이미지
3. 오늘날 교회의 위기: 성경을 버린 대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배가 부르고 풍요로워지자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교만해졌습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선지자들을 외면했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 대신 화려한 금송아지를 만들어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그 결과는 참혹한 바벨론 포로 생활이었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풍요로움 속에서 많은 교회가 기독교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설교의 부재: 20분짜리 재미 위주의 설교에 길들어, 한 시간씩 성경을 깊이 있게 다루는 강해 설교와 교리 설교를 지루해합니다.
예배의 타락: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청각적 예배에서 벗어나, 온갖 퍼포먼스와 시각적 화려함에 치중하는 종교 쾌락주의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신비주의와 세속화: 성경을 가르치지 않고 감정과 체험만 강조하는 신사도 운동이나, 기복주의, 세속적인 가치관에 물들고 있습니다.
느헤미야 시대의 이스라엘이 포로 생활의 고통을 겪은 이유는 단 하나, “성경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4. 진정한 기독교란 무엇인가? (교회 개혁의 방향)
성경을 읽고 배우지 않으면 그것은 참된 기독교가 아닙니다. 교회와 신앙이 개혁되려면 오직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강해 설교의 회복: 목회자는 뼈를 깎는 연구로 깊이 있는 강해 설교를 전해야 하며, 성도들은 세상 재미가 아닌 성경을 배우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교리 중심, 성경 중심의 신앙: 감정 중심, 체험 중심의 신앙에서 벗어나 생명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는 신앙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바른 교회의 선택: 기복주의나 감정주의 교회가 아닌, 오직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가르치는 교회를 찾아 출석하고 그 신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교리 중심, 성경 중심의 신앙
5. 결론: 말씀 앞에 다시 언약을 세우다
느헤미야 9장 말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 생활의 징계를 뼈저리게 회개하며, 다시는 말씀을 떠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인봉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에 말씀을 버린 자들을 징계하시지만, 은혜롭고 긍휼이 풍성하셔서 회개하고 성경으로 돌아오는 자들에게 다시 회복의 기회를 주십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재미와 쾌락을 좇던 신앙을 버리고, 생명의 양식인 성경으로 돌아가 하나님과 바른 언약을 맺어야 할 때입니다.
예금 금리는 바닥을 향하고, 부동산은 예전 같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미래의 부는 대체 어디에서 자라고 있을까요?
저는 오랜 공직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 뒤, 제 노후와 자산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미국 우량주 장기투자를 공부해왔습니다. 오늘은 이지성 작가의 ‘미래의 부’가 던진 질문을 제 나름의 시선으로 풀어보려 합니다.
미래의 부는 왜 예금과 부동산에서 나오지 않을까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 예금만으로 노후를 준비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상가 공실이 늘고 있다는 소식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온라인 구매가 일상이 되면서 상업용 부동산의 역할 자체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연금 제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꾸준히 나옵니다. 다만 저는 이런 우려를 과장하기보다, “기존의 자산 축적 방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편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가 석유를 대신하는 시대, 부의 지도가 바뀐다
인공지능 시대가 되면서 ‘석유’의 자리를 데이터가 대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클라우드, 반도체, 데이터센터처럼 예전에는 낯설었던 산업들이 이제는 경제의 근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개념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집뿐 아니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데이터센터 역시 새로운 형태의 ‘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데이터 경제와 인공지능 시대 미래의 부 개념 일러스트
미래의 부를 만드는 산업 지도 — 반도체부터 헬스케어까지
이지성 작가는 ‘미래의 부’에서 반도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통신, 자율주행, 콘텐츠 스트리밍, 헬스케어 등을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짚습니다. 각 산업의 성격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산업 분야
왜 주목받는가
대표적인 흐름
비메모리 반도체
인공지능 연산의 두뇌 역할
첨단 공정 장비·설계 자동화 기술 경쟁
클라우드·데이터센터
모든 정보와 서비스가 모이는 인프라
연산 수요 증가에 따른 시설 확장
5G/6G 통신
초연결 사회의 필수 인프라
주요국 통신·빅테크 기업의 표준 경쟁
자율주행
이동수단의 근본적 재정의
완성차·빅테크의 기술 격차 경쟁
콘텐츠 스트리밍(OTT)
일상적 미디어 소비의 중심
구독 기반 서비스의 지속적 확대
헬스케어
고령화 사회의 필수 산업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확산
이 흐름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기술이 바꾸는 방향으로 돈이 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왜 미국 우량주 장기투자를 선택했는가
제가 미국 주식 장기투자를 시작하게 된 구체적인 계기는 2019년 코로나 때 유튜브에서 이지성 작가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하며 1년 강의를 듣고 2020년부터 새가슴으로 미국 우량주식을 1주씩 사모았습니다. 30대에 언니에게 빌려준 주식투자금을 받는데 3년이 걸렸습니다. 주식하면 망한다는 소리도 주변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끼고 저축으로 열심히 생활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20년이 지났을 때 종자돈이 마련되어 상가를 샀습니다. 그때 강남부동산을 알았더라면…, 지금 상가는 공실로 4년째, 매달 관리비만 나가고 있습니다. 지방 상가투자는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2023년 미국 우량주식을 투자한지 3년이 되었을 때 원금의 2배가 되는 것을 보고 감짝 놀랐습니다.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경제가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림없이 미국 우량주식 장기투자의 힘을 믿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지켜온 원칙은 단순합니다. 경제적 해자를 가지고 있는 기업을, 꾸준히, 오래 보유하는 것입니다. 화려한 타이밍을 노리기보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투자”를 지향해왔습니다.
매달 꾸준히 사는 것이 왜 가장 현실적인 전략일까요?
큰 목돈을 한 번에 넣기보다,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투자하는 적립식 방식은 심리적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장이 오를 때나 내릴 때나 같은 원칙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투자에는 손실 가능성이 존재하며, 과거의 성과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좋은 기업을 오래 보유하는 전략은 변동성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무엘하 4장부터 6장까지의 말씀을 바탕으로,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과정과 성도들이 종종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웃사의 죽음’ 사건을 깊이 있게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내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조급해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 속 다윗의 모습과 법궤를 옮기는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기다리는 자세와 성경적인 지식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나누겠습니다.
1. 다윗의 기다림: 조급함을 버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만의 왕으로 약 7년 6개월(8년 가까이)을 통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셨으니 당장 12지파의 통일 왕국을 이룰 수 있었을 텐데,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요?
다윗은 억지스러운 내전이나 폭력적인 방법으로 왕권을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의 마음을 얻으며 하나님의 섭리와 때를 잠잠히 기다렸습니다.
이스보셋(사울의 아들)의 부하였던 레갑과 바아나가 반란을 일으켜 이스보셋을 죽이고 다윗에게 머리를 가져왔을 때도, 다윗은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불법적인 피를 흘린 그들을 처형하며 공정과 정의를 세웠습니다. 그 결과 적대적이었던 베냐민 지파의 마음까지 얻으며 평화롭게 12지파의 왕으로 추대될 수 있었습니다.
💡 영적 통찰:
성도의 삶에도 목표는 맞지만 과정과 방법이 틀릴 때가 있습니다. 개인의 욕망으로 승부를 내기보다, 십계명의 방법대로 천천히 하나님의 섭리를 의지하며 걷는 것이 성경적인 신앙입니다.
2. 올바른 기도의 기준: 내 욕망인가, 성경적 원리인가?
많은 성도들이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고 고민합니다. 그 이유는 기도의 방향이 ‘개인의 욕망’에 치우쳐 있기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주기도문에서 공적인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고 일용할 양식을 구하듯, 우리의 기도 역시 공교회(교회와 성도)를 위한 기도와 개인을 위한 기도의 비율을 맞추어야 합니다.
또한, 신명기와 출애굽기에 나타난 ‘십계명’의 원리를 따라 기도하고 서원해 보십시오. 무작정 부와 건강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 건강과 물질을 주시면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어떻게 쓰겠습니다”라는 바른 목적과 정체성이 확립될 때, 하나님은 그 맹세와 서원을 귀하게 보시고 풍성한 열매로 응답하십니다.
3. 핵심 질문: 하나님께서 웃사를 왜 죽이셨는가? (사무엘하 6장)
사무엘하 6장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시온성)으로 옮겨올 때 발생합니다. 소들이 뛰어 법궤가 넘어지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손으로 법궤를 붙든 ‘웃사’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맙니다.
선한 의도였는데 왜 하나님은 진노하셨을까요?
바로 ‘성경적 지식(교리)에 대한 무지’ 때문이었습니다.
잘못된 운반 방법: 율법(레위기)에 따르면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는 수레에 싣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레위인들이 어깨에 매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거룩함에 대한 훼손: 법궤는 인간이 함부로 손을 대어 지켜낼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이방 블레셋 사람들의 방식(새 수레)을 따라 편하게 옮기려 했던 성경적 무지가 연속적인 죄와 참사를 낳은 것입니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롬 10:2)
아무리 열심이 특심이어도, 성경적 지식(말씀)에 기초하지 않은 열심은 자칫 자기 의를 드러내거나 징계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4. 다윗의 춤과 미갈의 교만: 진정한 예배자의 태도
이후 법궤를 어깨에 매고 올바른 방법으로 운반할 때, 다윗은 너무 기뻐서 화려한 왕복을 벗고 평상복인 ‘배 에봇(나실인과 같은 헌신과 겸손의 상징)’을 입은 채 춤을 춥니다.
하지만 사울의 딸 미갈은 왕의 체통을 버리고 계집종들 앞에서 몸을 드러냈다며 다윗을 조롱합니다. 미갈은 ‘하나님의 임재(예배의 회복)’가 주는 감격보다 ‘자신의 신분과 명예’를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결국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이 없는 징계를 받게 됩니다.
다윗은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천하게 보일지라도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라고 고백합니다. 메시아의 왕국(교회)은 왕의 권세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한 예배로 세워진다는 것을 다윗은 뼈저리게 배웠던 것입니다.
📝 글을 맺으며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견고하게 설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이 잘나서가 아니라, “그 백성 이스라엘(교회)을 위하여 하나님이 세워주셨음” (삼하 5:12)을 명확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 건강, 재물 역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도구입니다. 성경에 대한 바른 지식으로 무장하여 무지한 열심을 경계하고, 하나님 앞에서 세상의 어떤 체통보다 예배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진정한 예배자로 서기를 소망합니다.
부동산 투자원칙은 보수정권, 진보정권 시대에 모두 적용됩니다. 진보정권 시대에도 본인의 자산은 지킬 수 있습니다. 다만 감정이나 이념이 아니라, 바른 지식과 원칙이 먼저 서야 합니다.
저는 오랜 공직 생활을 마치고 나서야 이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신앙을 공부하며 얻은 통찰이, 결국 세상과 돈을 보는 관점에도 그대로 이어진다는 것을요. 오늘은 그 관점으로 부동산 시장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부동산의 투자원칙은 바른 성경관과 경제관에 적용된다.
많은 분들이 ‘원칙’은 딱딱하고, ‘유연함’은 지혜롭다고 오해합니다. 하지만 어떤 영역이든 원칙 없는 유연함은 방향을 잃은 표류일 뿐입니다.
신앙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른 가르침(교리) 없이 “사랑이 우선”이라는 말만 앞세우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하는 기준 자체가 흔들립니다. 예를 들어 명백히 거짓된 가르침을 전하는 이단조차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는 논리로 포장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원칙이 없는 관용은 분별력을 잃은 위선이 되기 쉽습니다.
이 원칙은 경제관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일부는 “돈 자체가 악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성경을 오해한 경제관에 가깝습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할 뿐, 돈 자체를 죄악시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은과 금, 가축이 풍부한 거부였습니다. 바른 지식과 원칙을 세우는 것이 모든 판단의 시작이며, 이 토대 위에서만 부동산 시장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난 두 차례의 진보 정권(노무현·문재인 정부) 시기 모두 서울 핵심지 부동산은 상당한 상승을 경험했습니다. 이는 여러 언론과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해온 사실입니다.
다만 “진보정권이라서 오른다”는 단순 도식보다는, 그 시기에 함께 나타나는 정책 조합을 살펴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유동성 확대 — 경기 부양 목적의 재정·통화 정책이 시중 자금을 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제·규제 강화 — 다주택자 겨냥 정책이 오히려 매물 잠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관찰됩니다.
공급 위축 — 위 두 요인이 겹치면 수요는 유지되는데 공급만 줄어드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에도 양도세 중과와 보유세 압박이 매물 감소와 월세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여러 경제매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세금으로 시장을 누르려는 정책이, 오히려 거래를 얼리고 그 부담을 세입자에게 전가하는 역설적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권별 서울 부동산 가격 흐름 비교 그래프
과거 두 정권 시기 비교
구분
주요 정책 특징
부동산 시장에 나타난 흐름
노무현 정부
다주택자 규제, 종부세 도입
강남권 중심 급등 이후 전국 확산
문재인 정부
임대차 3법, 다주택 중과세
서울 전역 상승, 전세의 월세 전환 가속
현재 (이재명 정부)
양도세·보유세 강화 기조
거래 절벽과 매물 잠김이 관찰되는 초기 국면
이 패턴은 무엇이 만드는가: 유동성 · 규제 · 공급의 함수
부동산 가격은 이념이 아니라 수급으로 움직입니다. 규제가 강해질수록 다주택자는 매도보다 보유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신규 공급도 함께 위축될 수 있습니다. 수요는 그대로인데 매물만 줄어드는 구조에서는, 가격이 쉽게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버티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화폐 가치가 불안정해질수록 사람들이 실물 자산으로 몰리는 경향이 여러 나라 사례에서도 확인된다는 사실입니다. 경제가 어려운 나라일수록 수도 핵심지 부동산만큼은 장기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라 경제 전반의 상황과 핵심지 부동산의 가치는 반드시 같은 궤적으로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진보정부의 경제정책
유동성 (돈 풀기): 진보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명분으로 막대한 돈을 시장에 풀게 됩니다.
규제 강화: 다주택자 등을 겨냥한 각종 규제 정책은 시장의 공급을 위축시키는 역효과를 낳습니다.
공급 부족: 위 두 가지 요인이 결합하여,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은 막히는 최악의 폭등 환경이 조성됩니다. 전국 부동산 가격 상승 시나리오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1단계: 강남 부동산이 폭발적으로 상승합니다.
2단계: 그 열기가 마포, 용산, 성동 등 강남 주변부로 퍼져나갑니다.
3단계: 서울 외곽과 경기도 핵심 지역으로 확산됩니다.
4단계: 지방 광역시 핵심 지역으로 온기가 퍼집니다.
5단계: 이 사이클이 반복되며 전국의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고, 강남은 다시 한번 넘볼 수 없는 격차로 도약합니다.
중요한 것은 “오른다, 안 오른다”는 단정이 아니라, 어떤 조건에서 그런 흐름이 반복돼왔는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세워야 할 3가지 원칙
투자의 세계는 감상이나 이념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원칙을 세운 사람만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입지 우선의 원칙 — 같은 예산이라면 외곽의 넓은 집보다 핵심지의 작은 집이 장기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 그동안의 흐름입니다.
공부 없이 움직이지 않는 원칙 — “나는 어차피 못 산다”는 생각부터 내려놓고, 자신의 자금 여력에 맞는 구체적인 경로를 공부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분산과 균형의 원칙 — 부동산 한 자산에 모든 것을 걸기보다, 미국 우량주 등 다른 자산과 균형을 맞추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장기 자산관리 원칙
지방 부동산은 어떨까요. 유동성 확대의 초기에는 지방도 함께 오르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인구 감소와 자산가들의 자산 재배치가 겹치면 장기적으로는 서울과의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이 역시 단정이 아니라, 그동안 반복돼온 흐름에 대한 관찰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시장을 예측하는 능력이 아니라, 원칙을 세우고 흔들리지 않는 태도입니다. “나는 영원히 기회가 없다”는 생각부터 끊어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저는 이런 원칙 세우기의 훈련을,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제독수련의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흔들리지 않는 몸이 흔들리지 않는 판단을 만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