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윗의 인구조사
[사무엘하 22:1~3]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첫째, 다윗의 인구조사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과 영적 교만의 발로였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본래 병력 숫자의 많고 적음에 승패가 달려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법궤를 앞세우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여 싸우는 언약 백성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어느 순간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병력의 숫자와 세속적 권력을 더 의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군사력을 수치화하여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적인 안도감을 얻고자 했던 것입니다. 곁에 있던 군대 장관 요압조차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백배나 더하게 하실 텐데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라며 강력하게 만류했지만, 다윗은 욕심에 눈이 멀어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둘째, 징계의 참혹함과 철저한 회개입니다.
다윗의 영적 교만과 불순종이 치른 대가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전염병을 내리셨고, 단 3일 만에 무려 7만 명의 백성이 끔찍하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자신이 든든하게 의지하려 했던 군대가 무용지물이 되는 참상 앞에서, 다윗은 비로소 자신의 미련함과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깨닫습니다. 그는 자신의 전적인 부패와 무능을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려 회개했습니다.
[사무엘하 24:19~25]19 다윗이 여호와의 명하신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20 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 신복들이 자기를 향하여 옴을 보고 나가서 왕의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21 가로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다윗이 가로되 네게서 타작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로라22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고하되 원컨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하는 제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23 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고하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24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은 오십 세겔로 타작마당과 소를 사고25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셋째, 고난 속에 숨겨진 위대한 하나님의 섭리와 구원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이 위대한 역사를 또 이렇게 준비해 가고 계시는 은혜 역사들을 봅니다. 사무엘하는 이처럼 마지막에 은혜 언약에 대한 강력한 신앙 고백. 그러면서도 또 다윗이 얼마나 자신이 전적으로 부패하고 연약한 자인지를 한 번 더 드러내면서 그 연약한 다윗을 긍휼히 여기시면서 그 다윗에게 약속하셨던 그 집 그 나라를 반드시 세워 주겠다라고 하는 그 약속을 이제 본격적으로 성전 턱까지 하나님이 이렇게 다윗이 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실수까지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역사로 우리 성도들을 도우시는 방식으로 그렇게 구원의 위대한 기초를 마련하는 방식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내 삶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있는 나만의 병력(돈, 권력, 인맥 등)이 없는지 깊이 돌아보아야 합니다. 진정한 승리와 평안은 세상의 수치나 숫자가 아닌,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온전히 신뢰할 때 주어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4. 십계명의 적용 네 가지 원칙
오늘날은 병치료의 은사는 모두 다 중단되고 다만 필요할 때마다 그 약함을 고쳐 주시는 목회적인 치료의 은사는 남아 있습니다. 바로 장로들을 초대하고 성도들이 열심히 합심해서 기도하면 병을 치료해 주는 이러한 교회적 질서 안에서 치료가 되는 치료의 역사는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개인이 독점했던 은사는 사라졌습니다.

4. 느헤미야 11장: 예루살렘을 지키는 헌신된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