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어떻게 죽을지 배우면, 어떻게 살지도 배우게 된다”

[책 리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어떻게 죽을지 배우면, 어떻게 살지도 배우게 된다” 🍂 안녕하세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고 싶은 순간, 여러분은 어떤 책을 찾으시나요? 오늘은 전 세계 수천만 독자의 심금을 울린 불멸의 베스트셀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Tuesdays with Morrie)》**을 소개하려 합니다. 출간된 지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 더욱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살아가는가?

[책 리뷰]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살아가는가? 🕯️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시대의 지성, 이어령 선생님이 남긴 마지막 육성을 담은 책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정작 중요한 것을 잊고 살고 있진 않으신가요? 죽음을 앞둔 스승이 제자들에게 남긴 이 마지막 수업은, 우리가 평생 놓치고 있었던 **’삶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책 […]

프란체스카의 난중일기

6.25 전쟁의 생생한 타임캡슐, 《프란체스카의 난중일기》가 오늘에 던지는 메시지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죠. 우리가 과거를 들여다보는 이유는 단순히 옛이야기를 알기 위함이 아니라,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지혜를 얻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6.25 전쟁 발발 70여 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 초대 영부인이었던 프란체스카 여사가 남긴 처절한 기록, **《프란체스카의 난중일기》**를 통해 […]

망국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청년 이승만의 독립정신

망국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청년 이승만의 『독립정신』에서 배우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오늘의 뉴스레터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거대한 분기점에서 탄생한 역사적인 책 한 권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우남 이승만이 청년 시절 한성감옥에서 집필한 **『독립정신』(동서문화사 등 다양한 출판사에서 출간됨)**입니다. 구한말,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감옥에 갇힌 젊은 개혁가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써 내려간 이 […]

만국기

 나의 첫 교직 생활은 1985년 평창군 대화면 신리국민학교에서 시작되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여름 방학이 오면 한 학교에서 여선생님 두 명은 무용 연수에 꼭 참여했어야 했다. 왜냐하면 가을 운동회 때 단체무용을 해야 하는데 무용 작품을 만들어 음악까지 준비하는 일이 당시 학교에서 개인이 하기는 어려웠다. 같이 발령 받은 동기는 매스게임, 나는 고전무용을 맡기로 했다.  드디어 내일이 운동회다. […]

메모하는 이유

적자생존(適者生存)이란 말이 있다. 적자생존의 뜻은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만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되어 사라지는 현상을 뜻한다. ‘적자’ ‘생존’ 적어야 산다라면? 왜 적어야 할까? 책을 읽다가 나를 숨죽이게 하는 구절을 만났다. 그럼 얼른 메모한다. 블로그든 카페든 비공개로 해놓고 글을 메모해두고 생각이 정리되면 발행한다. 외출할 때 수첩과 볼펜을 늘 가지고 다닌다. 종이 위에 펜으로 쓰면 오감으로 글을 […]

글쓰기를 배우다.

2024년 2월이었다. ‘환갑에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 올해는 무엇을 배울까?’ 고민하다가 원주평생학습관에서 모집하는 자서전 쓰기를 신청하였다. 3월부터 5월까지 석 달 동안 매주 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도 선생님은 권순형선생님이었다. 지도 선생님은 ‘남자라면 잘 생겼을까? 여자라면 예쁠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일까? 내가 과연 글쓰기 과정을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설렘과 두려움으로 개강일을 기다렸다. 선생님께서 개강 […]

아버지의 100세 건강법

  아버지의 100세 건강법 아버지는 올해 아흔둘입니다. 아버지의 친구분들은 거의 다 돌아가시고 남은 친구들 몇 분은 입원해 있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아버지는 집에서 2㎞ 떨어진 성당에 다니시는데 주일에 예배드리러 걸어 다니십니다. 대상포진으로 오랫동안 약을 드셨고 이가 거의 썩어 몇 개 남은 치아로 오물오물하며 조금씩 음식을 드십니다. 임플란트는 안 하신다고 하셨어요. 저는 2년 전 겨울, 우연히 […]

밥 한 그릇

밥 한 그릇 결혼해서 나는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에 큰아이를 낳고 아버지께서 매포읍장으로 발령 나셨을 때 부모님을 뵈러 간 적이 있었다. 매포는 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내가 태어날 당시가 궁금했는데 엄마는 그 당시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 너는 매포에서 음력으로 3월 2일, 저녁 7시 무렵에 낳았어. 배가 너무 아픈데 네가 안 나오는 거야! 낳기가 너무 힘들어 […]

내 이름의 화자는 물 맑을 화(㳸)

나는 82학번입니다. 대학교 다닐 때 교수님들이 수업에 들어오시면 제일 먼저 출석을 부르십니다. 내 이름을 부를때면 이름을 부르신 후 안용화의 ‘화(㳸)’자가 무슨 화자예요? 라고 물으십니다. 그럴 때마다 급우들은 ‘물 맑을 화’라고 합창을 합니다. 교수님들의 출석 부르기로 저희 반 친구들은 내 이름의 화(㳸) 자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만 번 불리면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